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실내 실외 관람 아이와 함께 갈만한 곳

1년전 아이와 함께 전쟁 기념관을 갔었는데 정말 좋아라 했어요. 우리 아이가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알고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관람을 다시한번 갔답니다. 한국전쟁과 관련된 사진, 문서, 복원된 전투 장비 등이 전시 되어 있어 관람할수있어 전쟁의 현실과 희생자들의 헌신을 간접 체험을 할수 있고 실내 실외 모두 관람을 할 수 있는 곳 용산 전쟁기념관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1.소개(이용안내)

●운영시간 :09:30~ 18: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안내견 이외의 애완동물 출입금지

기념관 모든공간 금연구역

자전거, 킥보드, 인라인, 스케이트보드 등 이용금지

음식물 반입금

 

●예약방법

https://www.warmemo.or.kr/Home/H10000/H10300/html

전쟁기념사업회 전쟁기념관

교육 및 해설, 어린이 박물관 등을 사이트 통해 예약하실수 있습니다.

 

 

●요금정보

관람료 무료

 

2. 이모저모

 

주차는 2시간까지는 소형 4000원으로 입차후 30분 이내 출차시 주차요금 면제 됩니다. 대형은 기본 2시간까지 12000원 입니다.

 

지하주차장에 차를 주차후 1층으로 올라옵니다.

7월의 햇살은 너무 더워 실내로 바로 들어갔답니다.

 

 

대전차자주포를 보며 아이는 신기해 합니다. 2차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의 강력한 전차에 대응하기 위해 제작된 미군의 주자포입니다. 당시 미군은 전차와 유사하지만 기동성이 높고 장갑이 얇은, 즉 돌파보다 화력지원 임무를 수행하는 대전차자주포를 운용하였습니다. 6 25전쟁 중 굴군은 당시 미군의 예비물자였던 M36 대전차자주포를 경전차로 도입하여 육군최초의 전차부대를 창설하였습니다.

 

이승만 대통령 의전 승용차도 보았습니다. 1956년 타던 차 임에도 정말 멋지고 화려하더라구요.

 

 

 

곡사포, 평사포, 대공포 등으로 보며 아이는 신기해 합니다. 견인 고리를 걸어서 옮길 수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을 축소하여 볼수 있도록 해 놓았어요. 아이는 거북선 안을 들여다 보고 신기해라 합니다. 거북선을 축소 해놓았음에도 정말 멋지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실내를 실컷 관람 후 실외로 나가는 도중 남편이 있었던 부대를 알려주네요. 군대 잘 다녀온 우리남편 멋지네요~

 

야외전시장으로 으로 나가보았어요. 미사일, 헬기, 전차 등을 볼수 있었는데요. 실제 전쟁이 일어난다면 너무 무서울거 같더라구요.

 

에어캣 에어보트도 볼 수 있었습니다. 

 

 

배안의 조타실에서 배를 조종해 보았는데 아이는 정말 오랜 시간 이곳에 있었어요. 정말 더울 것 같았는데 조타실안에 에어컨이 있어 다행이었어요~~ 

 

배에서 내려와 많은 탱크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장갑차에도 이렇게 들어가 볼수 있고 조종실에도 들락날락 할수 있어요. 그런데 양산을 가지고 갔었는데도 너무 더워서 지치더라구요~  전쟁기념관에 맑음 이라는 카페도 있고 근처에 자판기도 있어 시원한 것을 드실수 있어요. 시원하게 마시고 나오실 수 있습니다.^^

 

3. 결론

여름은 엄청 덥죠. 아이들이 밖에서 노는 것도 좋아하지만 더우니깐 실내에 들어가는 것도 정말 좋아해요. 용산 전쟁기념관 가셔서 국방의 중요성과 국민들의 역할에 중요성을 느끼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용산 전쟁기념관은 역사적인 가치와 국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데에 큰 역할하고 있으며 한국전쟁과 국방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방문객들에게 귀중한 경험을 체험 하실 수 있으실거 같아요~

저학년 이하 어린이가 있다면 어린이 박물관을 예약하셔서 재미와 교육을 한번에 잡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