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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갈만한 곳

송파책박물관 북키움 개인관람 아이와 함께 갈만한 곳

아이가 너무 들어가보고 싶어했던 송파책박물관 북키움😊  동화책속의 헨젤과 그레텔, 빨간모자, 브레멘 음악대 등 그림책 속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체험 전시 공간으로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줄 수 있을거 같아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송파책박물관 북키움 예약하여 방문 추천해요~

 

1.소개(이용안내)

●입퇴실시간

1회 10:00 ~ 11:50
2회 13:00 ~ 14:50
3회 15:00 ~ 16:50

최대인원  1회 입장인원 50명이며 나이 관계없이 모든 인원이 인터넷으로 예약 해야합니다. 

 

●예약방법

 송파책박물관 홈페이지 들어가서 북키움 예약으로 들어갑니다.

 

매주 월요일은 운영하지 않고 있어요.   주말과 평일 3회차 예약이 가장 치열하고요.

꿀팁!!!!  예약은 2주전부터 매 자정마다 오픈이 되며 주말/ 공휴일에 가려면 희망방문 2주전 자정 땡하면 예약해야 해요.!!!!

평일 1회차 2회차는 그래도 예약이 쉽답니다.

저는 화요일 2회차를 선택하여 어린이집 일찍 하원 후 아이와 함께 다녀왔답니다~

1인당 최대 4인(보호자포함)까지 예약이 가능하답니다!!!

 

●요금정보

무료 관람입니다.

 

● 보관시설

유아차 보관시설과  물품보관실이 있어요. 모두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들어가시기전 카카오톡으로 예약문자를 보여 주시면 입장이 가능하답니다.

 

 

헨젤과 그레텔

 

브레멘 음악대

 

 

 

잭과 콩나무

 

 

행복한 삼형제

 

 

백설공주

 

체험공간에서 동화를 읽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요.

 

2. 장점

첫째, 시설이 정말 깨끗하게 잘되어 있고 직원분들이 곳곳에 계시면서 지속적으로 관찰해 주세요. 

둘째, 키즈카페와 다르게 책속에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전시관을 만들어 놓으니 아이들이 상상력이 풍부해 질거 같아요.

셋째, 헨젤과 그레텔을 체험할때도 과자집을 붙이고 뜯고 할수 있는데 아이는 정말 과자집을 상상하는것 같더라구요~

넷째, 이렇게 훌륭한 시설인데 무료라는 점입니다.

다섯째, 주차공간이 넓어요.

4. 단점

첫째, 잭과 콩나무에는 100cm d이하는 입장할 수 없어요. 아이들이 들어가고 싶어요. 높은 곳에 오르고 내리고 하다보니 안전상의 이유가 있을수 있어요. 그래도 저는 단점이지만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째, 음식물 반입이 되지 않아요. 이것도 쾌적한 관람을 위함이니 단점이자 장점이 될수 있을거 같아요.

셋째, 주차장은 무료가 아니예요.   주차요금 감면대상 (성실납세자 차량, 장애인, 국가유공자, 보훈대상자, 전기자동차, 경차, 저공해 자동차, 서울시 다둥이 행복카드 소지자(실물)

5. 결론

53개월(5살) 아들래미 땀 뻘뻘 흘리며 놀다 왔답니다. 사실 엄마 입장에서는 마지막으로 책도 읽고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었지만 에너지 넘치는 우리아들..  시간 꽉 채워서 잭과 콩나무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며 놀다 왔어요. 집에 오자마자 졸려 하더니 숙면을 취하더라구요.  아이의 상상력이 커지는 시간이었을거 같아요~